진관사는 행정구역 상으로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(名刹)로 유명한 사찰입니다.
역사적으로는 1011년에 세워졌고 6.25 한국전쟁 당시 폭격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복구된 고찰로 전해집니다.
그렇게 큰 규모의 절은 아니지만 서울과 가깝고 북한산과 어울러져 멋진 풍경도 유명하며 신라 시대, 조선 시대에는 임금님들이 직접 와서 제사도 지낼 정도로 명당자리로도 소문이 나 있네요~
그리고 진관사 템플스테이 코스가 있어서 한국의 사찰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.
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때 소풍으로 몇 차례 온 적이 있어서 어릴적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.
주변에는 은평한옥마을과 북한산 등산 코스가 있어서 산책도 할 겸 깨끗한 공기도 마시면서 멋진 풍경을 구경하는 것도 좋겠네요~^^
「서울의 진관사」
서울 은평구 진관동 354
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에서 버스(7211번)를 타고 10분
하차 정류장 이름은, ‘하나고, 삼천사, 진관사 입구’